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바 인민공화국 (문단 편집) === [[청나라]]부터의 편입과 [[러시아 혁명]] === [[투바]] 지역은 본래는 [[몽골]]의 영향을 받은 [[튀르크]] 계통의 [[투바인]]이 살던 곳이다. 이들의 영역권이 몽골과 겹쳐져 있던 탓에 여러모로 유사한 부분이 많았던데다 [[외몽골]]과 가까워서 금방 몽골화되었다. [[건륭제]]의 [[준가르]] 원정으로 인해 18세기 무렵 다른 외몽골 지역과 함께 [[청나라]]에 복속되었다. 이후 [[청나라 치하 몽골|청나라의 일개 지방]]인 '[[오랑캐|탕드 우랸하이]](Таңды Урянхай)'[* 혹은 탕누우량하이(唐努烏梁海; [[중국어]]), 탄누 우량카이(Tannu Uriankhai; [[영어]]). 우랸하이라는 이름은 투바인들을 부르는 [[몽골어]] 이름으로, 숲에 사는 사람들이란 뜻이다. [[조선]] 시대 때 이 단어가 들어와 이민족 전반을 일컫는 [[오랑캐]]가 되었다.]로 불리게 된다. [[1756년]] 탕드 우랸하이에서 코이드부의 반란이 발발하나 곧바로 청나라에게 진압된다. 반란을 진압한 후 청나라는 여타 몽골 지역처럼 통제 정책을 실시하여 [[몽골인]]들의 민족성을 없애려고 하였다. 그리고 [[1758년]] 맹기 제도를 실시하여 현지 부족들에게 통치를 맡기는 간접 통치가 아닌 직접 통치로 전환하였다. 17세기부터 [[시베리아]]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었던 [[러시아 제국]]과 청나라는 투바 지역을 놓고 분쟁이 벌어졌으나 [[1727년]] [[캬흐타 조약]]으로 청나라 땅이 된다. [[1911년]] [[신해혁명|혁명이 일어나 1912년 청나라가 붕괴]]하자 투바 지역은 [[우량카이 공화국]]으로 독립을 선포했다. 하지만 이 신생 약소국은 [[1914년]] [[러시아 제국]]에 합병당했다. 그러나 러시아 제국 또한 [[1917년]] [[러시아 혁명|혁명으로 붕괴]]하고, 이때를 틈타 얀시차오(嚴式超)를 위시한 [[국민혁명군]]이 투바 지역에 침입하여[* [[1916년]] 일부 탕누 우랸하이족들이 중화민국에 구원을 청한 것도 중화민국이 투바에 침입한 이유 중 하나였다.] 다시 [[중화민국]]에 합병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